파주 영어학원^^

공사기간동안 고민 많이하신 두분 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통. 저희는 공간이 주어지고, 공사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담당 디자이너의 재량권에 모든권한이 넘겨집니다. 물론 고객과 디자인 합일점이 생기지 않아 고민할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즉 90%는 디자이너의 손에서 모든 것이 움직이고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마감되었을때 고객분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때가 가장 즐겁고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객분들이 디자인에 관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간혹있습니다. 이때, 디자이너와 고객간에 마찰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디자이너의 의도와 고객의 성향이 같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원장님들께서 담당자와 디자인 회의시에 원장님들께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컨셉을 디자이너에게 알려주면 디자이너는 최대한 고객의 컨셉과 믹싱하여 최대한 만족할만한 작품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어떤분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디자인에 자신의 생각을 접목하려다 디자인방향이 흐트러질때가 간혹있습니다.

파주학원도 공사중간에 원장님께서 고민하신 부분이 있었지만, 쌍방간에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서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되어 두분 원장님께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일산점에 이어 파주 분원에서 원장님께서 바라시는 학원이(대박^^) 반드시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두분 너무 잘하시니까요.^^

사진은 조만간 홈페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A/S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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