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어느 잘나가는 수학학원.

원장님을 맨처음 뵌건...

2004년 10월 경이었다. 어느작은 오피스텔에서 였다. 그때도 부부 원장님은 항상 같이 계시고 같이 의논하시고 결정을 하곤했다.

지금... 이분들은 100평이상의 학원을 운영중이시며, 이번에 학원을 확장 하시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해드렸다.(기존에 50평)  좀더 신경써 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공사기간 일주일) 죄송할 따름이다.

오늘 근처에 미팅관계로 학원에 들렀다. 여전히 반가히 반겨 주시는 원장님 부부... 근데..이상한건....?  데스크 여직원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무표정이다...^^

오늘도 고맙다고만 하시는 원장님. 그리고 짧지만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솔직히 동갑내기 원장님이라 정이 많이 가기도 한다.

근처 인테리어 하게되면 개인적인 생각에서 미비된곳은 다시 손봐 주기로 자신에게 약속을 했다. 잘되야 만남도 많아지고 정이 들것 아닌가?

여기...지금의 발판이 멋진 비상의 발판이 되어주길 하나님께 빌어본다. 400평대 알아봐둔데가 있다고 하셨으니 부디 잘되서 빨리 갈수 있기를... 빌어본다.

웃기는건... 원장님 항상 중요한 결정 내리실때 부원장님 보고 "어떻게 생각해?"~~^^  결론은 언제나 부원장님이~~^^

부원장님. 이번에도 인테리어 마치고 잘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되세요~~~.

담당: 김규태(016-220-2289)

학원전문인테리어 대표브랜드 [학원스타]TM

상담전화 02-838-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