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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법]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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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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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주도학습법]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방법
     

    - 완벽함을 위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최상위권이라고 하면 보통 전교 5등 안에 꾸준히 드는 극소수의 학생들을 말한다. 최상위권과 상위권은 왜 구별될까? 굉장히 큰 차이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 둘 사이에는 매우 작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대개 별것 아닌 것으로 대충 넘기는 것들이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수행평가에서 1점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야 한다. 한 문제라도 틀리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3~5회독을 공부하고 시험에 임해야 한다. 공부해서 알고 있는 내용도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교과서의 구석구석에 있는 내용까지 정확히 공부한다. 이런 착은 차이가 쌓여서 보통 상위권과 최상위권이 갈라진다. 즉, ‘완벽함’ 에 대한 추구가 최상위권으로 가는 출발점인 것이다.
     
    [자기주도학습법] 최상위권을 위한 국어 공부법 _ 국어 자습서를 덮자.
    국어 공부할 때 논설문이나 설명문이 나오면 자습서부터 꺼내는 습관을 버리자. 교과서에 나온 글을 그대로 읽고 직접 내용도 요약해보고 단락별 중심내용도 정리해보자. 또 서론-본론-결론도 나눠보고 전체 주제도 찾아보자. 이런 식으로 읽고 정보를 조직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자습서와 비교하면서 확인하는 것이다.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시의 어조라든가 소설의 시점 같은 것들을 자습서로 암기만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이런 것들을 먼저 자기가 스스로 교과서만 읽고 생각을 해본다음에 자습서에 있는 내용과 비교하면서 맞춰보는 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법] 중학교 최상위권을 위한 영어 공부법 _ 수능문제에 도전해보자!
    상위권 혹은 영어에 자신이 있는 중학생은 고등학생용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좋다. 실력 점검과 자신감 확보에 매우 도움이 된다. 특히 영어는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과목이므로 최상위권이 되고자 한다면 수능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최상위권이라면 종이로 된 사전을 꼭 찾는 습관을 들이고 문법은 예문까지 확실히 암기해야 한다. 듣기는 받아쓰기 연습이 필수적이다. 또 영어 교과서 본문은 한글로 번역된 것만 보고 거꾸로 영작을 해보는 단계까지 연습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법] 중학교 첫 시험의 추억 - 중학교 첫 시험과 두 번째 시험이 3년을 좌우한다
    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중학교 첫 시험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 그만큼 그 후의 공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일 것이다. 잘 본 학생은 잘 본대로, 못 본 학생은 그 다음에 어떻게 보완했는지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최상위권이 되려면 중학교 첫 번째 시험을 잘 봐야 한다. 만약 첫 번째 시험을 못 봤다면 적어도 그 다음 시험부터는 잘 봐야 한다. 그래야만 ‘ 아!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겨서 3년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안 그러면 중학교 때는 안 통하는가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자기 실력도 발휘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이런 중요성을 간파한 사교육 기관들은 일명 ‘기선제압’ 이라는 식으로 선행학습을 통한 중학교 대비를 강조하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법] 최상위권을 위한 수학 공부법 _ 어려운 문제를 사랑하자!
    최상위권을 노린다면 어려운 문제와 친해져야 한다. 요새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어려운 문제를 기피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최상위권이 될 수 없다. 문제를 아주 많이 풀다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답과 다르다면 답이 틀렸거나 문제가 틀린거다.’ 재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분께는 일단 죄송하다. 하지만 최고의 내공에 이르면 이런 느낌이 난다. 그렇게 되기 전에는 누구나 문제를 올려다보면서 위축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 회피하는 습관으로는 절대로 문제를 내려다보는 경지에 오를 수 없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참 희한해서 문제를 올려다보면 한없이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한번 문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지에 오르면 또 한없이 재미있고 도전하고 싶은 과목이다
     



    12. [자기주도학습법] 중상위권 벗어나는 방법
     
    - 학원주도 학습에서 벗어나라
     
    중상위권 정도 성적이 되면 슬슬 선행학습에 대한 욕심과 부담이 함께 밀려올 것이다. 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자니 불안하다. 그러나 혼자 하려고 하니 도무지 자신 없고 어려워보여서 힘이 든다. 또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결국 학원에 가서 시키는데로 따라갔지만 막상 학교 수업을 들어보면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별로 기억도 안난다. 그래서 집에 와서 혼자서 다시 공부한다.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습관이 되어 계속 그런 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성적은 늘 중상위권.
     
    가장 많은 사교육과 부모님의 안타까움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성적대가 바로 중상위권이다. 조금만 더 하면 분면 상위권이 될 것 같은데 뭐가 2%부족한 탓인지 마음대로 안 된다. 선행학습반, 종합학원, 논술학원, TOEFL학원에 섣부른 특목고 준비반까지 좋다는건 다시키는데 성적은 뜻대로 안 올라주니 부모도 환장할 노릇이다. 성적이 안 오르니 더 기를 쓰고 학원에 보내고 아이는 파김치가 된다. 이쯤 되면 슬슬 사춘기까지 겹쳐서 부모와 자녀는 갈들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진다.
     
    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맹신은 정말 대단하다. 학원에서 배워왔다는 내용을 질문하여 눈앞에서 체크하고 아이가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시켜주면 오히려 짜증을 낸다. 이 정도면 할 말 다한 셈이다. 상담을 통해 아이가 성적이 오르면 공부할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학원에 가서 배워야 한단다. 성적이 안 오르면 또 안 올랐다고 학원에 가서 배워야 한단다. 그렇게 배운 내용 아이는 하나도 제대로 모른다는 것을 확인시켜줘도 학원에 보낸다.
     
    배우는 게 능사가 아니라 중상위권은 익히는 과정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중상위권이 중상위권인 이유는 자기가 공부해서 익히는 과정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데 학원에서 그 답을 찾으려고 하니 만년 중상위권이란 말이다. 이제부터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학원주도가 아니라 자기가 주도하는 공부를 해야 상위권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때다.
     
     
    [자기주도학습법] 중상위권을 위한 국어 공부법
     
    - 많이 읽어야 공부도 잘한다.
    중상위권이 보완해야 할 가장 시급한 국어 공부는 바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요새 국어 공부가 예전보다 많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읽고 이해하는 습관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경향 때문이다. 인터넷과 현란한 동영상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활자로 된 책이나 글을 읽고 집중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래서 국어뿐만 아니라 읽기와 이해라는 공부의 기본 과정이 포함된 거의 대부분의 과목을 위해서라도 많이 읽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논술을 위해서는 더욱 필요한 과정이다.
    공부란 것이 모두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런 훈련이 결국 다른 과목 공부도 잘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 악착같아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중상위권과 상위권을 비교해보면 중상위권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악착같음이 부족하다.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면 거기서 만족한다. 옆에서 보면 좀 어영부영 공부하는 것 같다고나 할까? 시험이 끝나면 무조건 즐겁다. 틀린 문제가 분하고 억울해서 다음 시험을 위해 대비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고는 또 겨우 학원숙제 정도만 하는 식의 공부를 반복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편리하게 살아갈 수 없다. 악착같이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시대다. 중고생 시절 스스로 공부해서 악착같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훈련은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도 바꿔준다.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은 그런 악착같음으로 노력 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기주도학습법] 중상위권을 위한 수학 공부법
     
    - 이제는 개념이해를 고민해야 할 때다.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이제 문제 푸는 법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는 힘들다.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병행해야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중학생의 경우 예를 들어 이차함수의 꼭지점의 좌표를 구하는 식을 암기하고 있다면 문제를 푸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상위권이 되려면 꼭지점의 좌표를 유도해낼 수 있어야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무리수 상등을 알고만 있어도 간단한 문제는 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증명할 수 없다면 상위권이 되기는 힘들다. 혹은 두 직선이 수직일 때 기울기 곱은 -1이라는 것만 알고 문제만 풀 수 있다면 만년 중상위권이다. 기울기 곱이 -1이 되는 것을 증명해보일 수 있어야 상위권이 된다는 말이다.
     
    - 공부를 잘하는 것과 시험을 잘 보는 것은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시험을 잘 보는 것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별개다.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시험을 잘 보는 것 자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내가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를 풀다가 뭘로 풀어야 하는지 생각이 안 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작전을 짜야 한다. 내가 잘 틀리는 개념들은 정리해두고 연습을 해야 한다. 한번 풀어보고 답을 찾을 수 없으면 몇 번을 더 생각해 볼 것이며 몇 분을 더 풀어볼건지 정해둬야 한다. 답안 마킹은 다 풀고 할 건지 중간 중간에 할 건지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험을 잘 보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보자. 그래야 상위권이 보인다.
     
     
    [자기주도학습법] 중상위권을 위한 영어 공부법
     
    - 문법 공부에 신경을 써라.
    상위권이 되기 위해서 영어는 문법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요새는 단순히 문법을 그 자체로 묻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중요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확한 독해와 수준 높은 작문이나 회화를 위해서는 문법을 정확히 공부하는 것이 필수다. 문법 공부할 필요 없고 독해만 할 줄 알면 된다는 얘기에 혹해서 대강 공부하다가 피눈물 흘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 적절한 학원수강은 최고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학원이 나쁜 점도 많기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가 최고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배우는데도 일종의 운이 필요하다.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시기에 좋은 강의나 교재를 만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다. 무조건 학원에만 매달리는 태도도 문제지만 적절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취사선택해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혼자 공부하는 위험성을 줄이고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학원 강의를 통해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혼자 공부할 때 빠지기 쉬운 자만심을 방지할 수도 있다. 비슷한 실력의 다른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서 좋다. 또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기도 쉽다. 만약 학원 수강을 하고 있다면 학원에서 수업 받는 시간의 세배 정도는 스스로 공부하는지 정도는 꼭 체크해보자. 그렇지 않다면 학원을 줄이거나 자기 공부시간을 더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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