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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여행자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271

  • 학원 창업 스토리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

    학원스타는 지난 2004년 부터 많은 학원 창업자분들과 함께 현장에서 보고 느낀 그분들의 꿈과 성공 그리고 애환과 고민의 흔적들을 스토리로 공유해보겠습니다.

    제목: "여행자" 

    외국계 은행 경력의 000 원장님
    일의 특성상 외국에 자주 나가고 외국인들과의 소통이 자유롭고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이분의 생각의 구조는 "여행자"가 되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여행 다니기도 좋은 괜찮은 직장을 버리고 험난한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 

    자신의 꿈을 펼쳐보기로 하고 학원 교육사업을 시작한다.

    2017년 8월!  

    어느 외곽 진 도시에서,
    45평의 작은 입시형 영어학원을 창업한다. 

    과목: 전과목
    대상: 중고생
    개원: 2017년 8월
    창업시기 연령: 40대 초

    직장생활 하면서 부업으로 강사경력은 좀 있었으나,
    학원에 관해서는 전무한 상황에서 매달 넉넉한(?) 고정적인 급여생활을 버리고 창업시장에 뛰어 들었으니 얼마나 막막하였을까?

    그러나 지금은  창업 3년 만에 수백 평대 학원을 여러 개 가진 거느린 대형 학원으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계속 진행형)

    학원의 위치는  학부모들이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커다란 항아리 지역이다.

    오히려 중심 상권보다 외곽진 거기서 가능성을 보고 승부수를 띄우며 창업한다.

    학원을 몇 개월 운영해보자, 지역의 고객 니즈를 단번에 파악하고, 영어학원에서 전 과목 입시학원으로 과감히 변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대치 목동의 1타 강사들과 결탁? 항아리 지역에서는 도저히 받아 볼 수 없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한다.

    소문은 삽시간에 입에서 입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항아리 지역이라는 특수성에 수요자들의 니즈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것이다.

    여기서 그는 다시 한번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하듯 대형 학원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그리고 단 1년도 채 되지 않아 수백 평의 학원으로 확장하고 다시 3년 만에 여러 개의 큰 학원을 가진 그 지역 대형 학원의 아성을 구축한다.

    단 몇 년 사이에 지역 시장을 압도하는데 성공한것이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꿈을 꾼다.

    항아리 지역이 너무 좁기 때문이다. 꿈을 펼치기에는..
    (현재 인구수 약 9만)

    그리고 다시 노트에 꿈을 그리기 시작한다.

    21년  4관 개원 (확정! 공사중)
    22년  5관 6관 개원 계획
    23년  7관 8관 개원 계획
    24년  9관 10관 개원 계획
    25년 11관 12관 개원 계획
    26년 베트남 법인설립 계획
    27년 은퇴!


    꿈은 이루어진다! 

    이분의 스토리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편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지역 1타에 도전하는 000학원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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