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 광교신도시에 . 서강학원
 
원장님을 뵌건.. 추운겨울 진짜 많이추운 그때였다.
원장님은 다음의 학원노에서 봤노라며. 저희 학원스타를 부르셨다 한다.
굉장히 젊으시고? 굉장히 철학적인적이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철학을 전공 하셨다고..

대략 200평되는 공간에 신도시라는 교육특구에 만들어지는 학원인만큼, 디자인회의시 명품컨셉, 명품디자인으 로 방향을 잡아서 심플 모던한 디자인에 칼라 컨셉은 화이트와 브라운 커피칼라를 선택했다.
컨셉은 방향만 잡으면 디자인은 디자이너에 의해 밤을 새가며 진행된다. 몇일동안 만들어진 디자인을 가지고 수원권선구에 위치한 1관에서 디자인 미팅이 진행됬고, 전 학원관계자들이 ok~!!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견적과 계약까지 가는것이 가장 힘들다.. 아무리좋은 디자인과 작품들은 클라이언트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상업적 디자인은 클라이언트의 no~!! 한방에 어리론가 날라가 버리고 만다..
계란을 깨트리지 못하고 계란속에서 사장 되고 마는 불쌍한 병아리 처럼..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건축물과 인테리어 작품들은 그 어려운 계약이란 껍질을 깨고 나와 탄생된 작품들이다.
세상에 보이는 모든 작품들에 경이로운 찬사를 보낸다~!..
 
사실, 서강학원의 프로젝트도 많은 검증단계를 거치고 탄생된 작품이다.
어느날 갑자기 들이닥친? 학원 관계자들... 회사를 보려 하신것이다. 과연 그들만의 제2관이라는 프로젝트를 맡길만한 회사인지를 보러 오신 것이다..(완벽주의 학원^^) 
학원으로 돌아간후...몇일이 지나서 연락이 왔다. 해외서 오신 대표 원장님이 몇개 업체를 놓고 보시더니. 5분도 안돼 결정 하셨다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콘멘트~^^)
 
그리고 진행된 작업..
현장실장은 발에 동상 걸릴뻔했고.. 햇볓이 들지 않는 건물이 너무 추워서. "실장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모든 작업들은 디자인계획에 의해 잘진행되서 잘 마감할수 있었다.
그렇다고 모든일이 잘되란 법은 없는듯.. 좋은일에 액운이 낀다고 하더니..
모든 작업들이 잘이루어지고 교육청에 학원등록 하려하자.. 교육청 직원의 한말 no~! 라는 치명타 를 한대 맞은거다.
다름아닌, 용도변경이 문제가 된것이다.
건물완공이 되고 준공필하고 건물 용도를 교육연구시설로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을.. 시행사에서 업무시설로 신고 한것이다.
용도변경은, 건물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선 쉬우나... 인테리어 다끝나고 변경을 하려 하면 제약이나 필요한 서류들이 많아 지게된다.
근 한달간을  모든조건을 완비하고서야 용도변경이 끝났다한다.
 
수고하신 대표원장님과 두분 원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남은건 열심히 하셔서 대박~!! 내시는거 만 남았습니다. 광교에서 끝내주게 잘되는 학원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고해준 학원스타 전스텝 과 협력업체 모든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또다른 프로젝트를 맞이하러 가야겠습니다... 총~총~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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