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일본어학원의 후기를 쓰기전에 원장님에 대한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믿는 구석(김재우 대리)가 있어서 이기도 했지만...정말로 현장에 몇 번

가보지도 못했다. 다행히 김재우대리가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서 원장님을 감동시켜

그나마 무난하게 넘어갔지만...후기를 쓰면서 이리 많이 죄책감이 드는 경우는 처음이다.

일단 원장님과 필자와의 만남부터 다른 현장과 달랐다. 실장님이 상담건이 겹쳐 급히

필자에게 SOS를 요청해서 노원역 3번출구로 원장님을 뵈러가게 되었다. 도착하니

원장님과 사모님께서 상당히 반가워해 주시는 게 아닌가? 첫미팅인데..마치 계약을

한 듯이...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완전히 공사를 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2차

미팅...원장님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그래서... 식사를 하면서 일본이야기가 나왔다.

필자도 일본이나 일본어라면 나름대로 2년간 유학을 한 터라...원장님과 필자는 오랜

고향선후배처럼 일본에서의 추억을 이야기하며...서로에 대한 신뢰관계를 확인했다.

그리고 계약...과 시공이 시작되었으나...너무 많은 현장과 상담건으로 정말로 베스트를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 경험이 많이 쌓인 김재우대리와 현장에 자주 나타나지 못해

죄송해하는 필자의 마음이 될 수 있으면 원장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런저런 서비스를

시키지 않아도 해드리는 상황이 되었다...김재우대리曰 "노원원장님은 너무 신사적이시라

뭐라도 하나 더 해드리고 싶어요...." 필자~ 현장에 잘 못가서 죄송한 마음에..."그래^^

알아서 신경 좀 많이 써 봐^^" 아뭏든 원장님 너무 매너 좋으셔서...우리도 원장님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이제 공사 막바지에 이르렀는데...그나마 서로의 대한 신뢰가

안 무너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원장님의 바램대로 학원이 크게 성장하시기를

정말 마음속 깊은 신심으로 빌어본다...그리고 현장이 끝나가서 필자도 원장님도 많이

아쉬워하지만...한번 맺은 인연...필자는 그리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면은

원장님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가끔 찾아뵙고 세상살아가는 이야기와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 이제 노원구의 사람들은 일본어에 대해서는 많이...

행복해 해도 될 듯 싶다...아주 좋으신 일본어학원이 하나 첫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원장님~~~!!!!! 최고의 일본어학원으로 성장하시길 정말 많이 빌겠습니다^^ 원장님~


화이또~~~~~~






이상 국내최상 학원인테리어회사 학원스타 윤 석현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