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키즈닥터가 완공됐다... 두 원장님들께...우선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제 후기를 차례차례 읽어

보신 분들은 이 곳을 어떻게 계약하게 되었는지 아시겠지요???  평창동 박학천논술학원에서

평창동 키즈닥터를 찍고 송도로 넘어오는 3연타행진~~~~난 이 질주를 여기에서 멈추고 싶지 않다~~~

그리고 멈춰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왜냐하면...두 여자원장님께서 다 만족하신단다~^^

시장상인들이 말한다...여자 셋이 다니면 옷 팔기는 이미 날샜다고 말한다....옷만 고르고 입어보고 주물럭

거리다가 결국은 맘에 드는 옷이 없다고 가 버린다는 것이다... 이 분들...두번이나 우리 사무실을

직접 찾아오셨다...그리고 디카로 여기저기 맘에 드는 학원스타일을 손수 사진을 찍어 여기는 이렇게...

저기는 이렇게~~~ㅎㅎㅎ 하여튼 김대리를 쉴 새없이 몰아치셨다...ㅋㄷㅋㄷ 그러니 어느 날...김대리~

"과장님~ 원장님께서 사진 한장 들고오셔서 꼭 이렇게 해달라시는데 미치겠어요"... 사실 사진이라는 것이 그 당시의

조명...시간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등등으로 인해...그리고 주변 소품에 의해 같은 자재로 똑같이 만들어도

똑같은 분위기를 내기란 여간 힘든게 아닌데...김대리에게 그런걸 요구하셨단다...Oh my god~~~!!!

너무 열심히 다리품을 파시니...그 정성에 감동~ 필자도 뭐라고 못하고 디자인너 김대리만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었다...(김대리 성격 많이 죽었다.^^ㅋㅋㅋ) 그러면서 그 힘든 요구사항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 짓는라고

"고생했다...김대리..." 암튼 공사 마무리 즈음에...필자가 원장님들께 여쭤봤다~ "만족하십니까??" "네~~"

참 듣기좋은 이중창이었다....ㅎㅎㅎㅎ 아무래도 김대리가 늘어도 너무 늘었다...여자원장님 두분이 이구동성

으로 만족하는 현장을 만들어내다니...원장님 두분의 관계는 시누이~올케관계란다...너무 사이가 좋고 죽이 잘

맞아보여서 필자는 대학선후배나...자매? 는 아니라고 봤다...두분이 안 닮았다^^ 동료교사정도 되지않나

싶었는데...시누이 올케관계란다...교구가 들어온 날은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교구를 정리하고 계셨다~

제대로 패밀리비지니스인 것이다^^ 참 보기좋았다...근데 두분 너무 꼼꼼하시고...투정을 부리셔도 밉지않게

하셔서...김대리가 너무 서비스 많이 해드린거 아시죠??? ㅋㅋㅋ 하여간 남자들은 여자들의 미소섞인 요구에

너무 약하다...나도 김대리도...ㅋㅋㅋ 아뭏든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두 원장님의 열정이라면...아마 조만간

분점이 하나 더 생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원장님...하나 더 하실때도 학원스타에 맡겨주세용~~~두 분의

앞날에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후기를 마친다...필자는 지금 고생한 김대리 맛있는 거 사주러 가야한다.

ㅎㅎㅎㅎㅎ 끝으로 송도 키즈닥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평창동 키즈닥터원장님, 그리고 이사님께 감사드리고

키즈닥터 본사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 학원스타 윤석현과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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