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학원 창업 이야기 - 07 -

유치부 영어전문 학원 창업 이야기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되는 학원!
⚽️1년 전에 등록 예약해야 하는 학원!
⚽️아침부터 줄 서서 등록하는 학원!

분당은 학부모들의 프라이드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현재 대형 어학원들조차도 주인이 여러 번 바뀌는 동네가 분당이다. 그 정도로 학부모의 니즈를 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 학부모들이 수준 있는 지역의 학원들은 운영과 상담을 약간은 도도하게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친절해서는 해서는 도도한 학부모들의 비위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프라이드가 강한 학부모들 일수록 약간은 강하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물론 실력은 기본으로 하고!

분당에 13년째 유치부 영어학원을 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에 눌리지 않고 15년 동안 견고한 성을 쌓은 영어학원이다.

원장님은 "가은이" 아빠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장님은 대학 졸업 후 부모님의 권유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몇 년의 해외 생활에서 영어 습득의 원리를 터득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에 영어실력을 무기로 당당히 합격한다. 단지,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대기업 직장 생활을 하면서 외동 딸에게 영어를 교육하게 된다. 갓난 아이부터... 6살 때쯤부터 가은이의 영어 수준은 거의 원어민 아이처럼 말하고 있었다.

거기서 다시 영감을 받아 영어 교육법 책을 발간하게 된다. 그때는 영어의 붐이 일어날 때 쯤이었다.

"가은 아빠의 영어학습백과"

이 한 권의 책으로 하루아침에 일약 영어 교육 스타(?)가 된다. 스터디셀러에 이어 방송, 신문, 잡지에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한다.

원장님은,
책으로, 방송으로, 신문으로, 매거진으로 이미 유명해진 상태,,,

드디어, 2005년 학원스타와 인연을 맺으며, 분당 주상복합 스트리트 최고의 중심부에 유치부 전문 영어학원을 창업하게 된다.

가은이에게 가르쳤던 방법으로 교육하기 시작하며 학원은, 개원하자마자, 학생들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학원은 확장을 거듭하며 다른 지역에도 분점을 내며 지금의 탄탄한 학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분당도 이제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많은 학원들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하지만, 오히려 베스트키즈 영어학원은 15년의 전통 있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며 분당의 유치부 영어교육의 산실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은 아빠, 김해진 원장님을 응원합니다.


베스키즈영어학원
http://best-kids.co.kr
 

2006년~2019년 학원

2020년 리뉴얼후, 학원전경

최고의 학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